학원에서...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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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2 18:47
안녕하세요.
기억도 하기 싫은 학원에서 일어난 일을 풀까 합니다.
우리 학원은 지어진지 8년 정도 지난 학원입니다.
꽤 오래된 곳인데다가 사건도 자주 일어나서 귀신이 출몰한다는 이야기도 많이 돌죠.
얼마 전 그 이야기를 증명해주는 기괴한 사건이 일어났었습니다.
제가 강의를 듣는 강의실은 구석에 있습니다.
그 구석에서 자꾸 친구들이 넘어져서 다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한명이나 두명 정도 넘어지는거야 그럴 수도 있겠지 하시겠시만 저 포함해서 15명? 정도가 그곳에서 다쳤습니다.
제가 원인을 알려고 CCTV를 틀어본 순간 옆에 계시던 선생님과 전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설치한지 2년 정도 지나서 화질이 좋지 않던 CCTV에도 선명히 비정상적인 몸을 가진 귀신들이 자기가다치거나 없는 부위를 노려 친구들에게 붙는 것이 찍혀 있었던 것입니다.
학원 이미지를 고려해 공개하지 않기로 하고, 그쪽 복도는 출입이 금지되었습니다.
그 뒤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다른학원에 다니지만 생각하면 조금 무서운 일이었네요.
출처 : https://www.ssulzip.com/forum.php?mod=viewthread&tid=6332
기억도 하기 싫은 학원에서 일어난 일을 풀까 합니다.
우리 학원은 지어진지 8년 정도 지난 학원입니다.
꽤 오래된 곳인데다가 사건도 자주 일어나서 귀신이 출몰한다는 이야기도 많이 돌죠.
얼마 전 그 이야기를 증명해주는 기괴한 사건이 일어났었습니다.
제가 강의를 듣는 강의실은 구석에 있습니다.
그 구석에서 자꾸 친구들이 넘어져서 다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한명이나 두명 정도 넘어지는거야 그럴 수도 있겠지 하시겠시만 저 포함해서 15명? 정도가 그곳에서 다쳤습니다.
제가 원인을 알려고 CCTV를 틀어본 순간 옆에 계시던 선생님과 전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설치한지 2년 정도 지나서 화질이 좋지 않던 CCTV에도 선명히 비정상적인 몸을 가진 귀신들이 자기가다치거나 없는 부위를 노려 친구들에게 붙는 것이 찍혀 있었던 것입니다.
학원 이미지를 고려해 공개하지 않기로 하고, 그쪽 복도는 출입이 금지되었습니다.
그 뒤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다른학원에 다니지만 생각하면 조금 무서운 일이었네요.
출처 : https://www.ssulzip.com/forum.php?mod=viewthread&tid=6332